• 1999년 국가지원센터에서 시작되어 전국 연합이 형성(2010년)되는 등 유럽에서도 발전적 형태로 운영됨
• 2003년 개인 비용으로 농장주와 직접 계약을 맺는 이용자 증가로 점차 발전하기 시작
• 2005년에는 장기적 체류형태의 치유의 개념으로 확장, 공식적인 형태의 치유기관 승인 시작
• 치유농업 정책은 국가차원, 지역 차원으로 구분되며, 국가ㆍ지역적 네트워크 형성이 잘되어 있음

- 사회지원법은 2007년 1월에 시행되었으며, 사회적 연대 강화 및 지역 사회 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가 핵심
- 자급자족할 수 없고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한 도움 결정하고 지자체 예산을
  고려하여 할당 및 서비스 공급

- 장기간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노인 중증 치매, 중증 정신적ㆍ신체적 장애인에게 의료서비스
  (홈케어, 데이케어, 재활 위한 입원시설, 외래시설, 모자보건, 예방접종 등) 지원
- 현물급여와 현금 급여(PGBs) 형태가 있으며 이용자는 서비스 제공자와의 계약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
  현금 급여 내에서 사용할 수 있음
- 네덜란드 모든 거주자가 가입해야 하는 국가건강보험으로 지방자치단체 소관이 아니라 우리나라의
  건강보험관리공단과 같은 공공기관에서 관리

- 아동복지, 청소년 보호,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등 정신적, 신체적으로 장애가 있는
  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예방 서비스 등의 지원을 규정
- 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되어 서비스를 제공

네덜란드 국민건강보험법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본적인 보건 의료서비스 중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 등과 연계

- 다양한 신체,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서비스 이용자들을 그룹별 구분(치매,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, 중독자,
  문제 청소년 등)하여 치유농업 서비스 후 신체적, 정신적 개선 효과 사례연구 추진
- 치유농업서비스 품질평가 시스템 개발, 치유농업 센터의 발전 방향, 치유농업에서
  제공 가능한 서비스 다양화 연구 등도 추진